성공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Secret이 있다. Secret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 사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결승전 우리나라 선수 박장현과 헝가리 임레 선수의 경기라고 생각한다. 헝가리 최고령 메달리스트를 상대하는 만큼 경기는 임레 선수가 리드하는 양상이었다. 9:9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9:13로 2라운드를 마쳤다.(15점 승) 2세트가 끝난 후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관객이 "할 수 있다"라고 소리치자 박상영이 혼잣말로 "그래,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박상영은 정말도 단 한번이라도 공격을 맞거나 동시 타격을 하용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내리 4점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더니, 14-14 상황에서 평소에 자신없어 했던 팡트 공격을 적중시키면서 역전승을 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Secret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만약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1000억을 번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되내이며 생각하라.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두고 생각하며 밀어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이때 조심해야할 사항이 있다.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독서에 게으르지 않는다'가 아니라 '독성 열정을 다한다'로 생각해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Secret은 않는,아니 등의 부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독서에 게으르지 않는다는 비밀은 곧 독서에 게으르다에 집중되어지게 때문이다.

Secret은 인간관계, 부, 자기계발, 건강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되내이고 믿는 것. 이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내가 아프진 않을까, 빚이 생기진 않을까 계속 생각하면 부정적인 것에 더욱 얽매이고 결국 현실이 되고 만다.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Secret을 실천하면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하루일과를 계획해 놓고 미루거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 Secret을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만들 수 있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믿을 때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생각, 감정, 행동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한 개인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Secret은 생각으로 시작해 행동과 감정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생각은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Secret은 내부적인 생각의 힘을 말하지만 난 외부환경 또한 강력한 요소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아무리 책을 열심히 읽을 것이다 생각해도 24시간 정신산만한 공간에 있다면 독서에 집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내적인 통제와 더불어 외부환경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조성할 때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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