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그것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 운좋은 일시적 수입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든 돈을 벌 수 있느 나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꾸준히 그리고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인공지능으로 주식 차트 분석해서 주식을 예측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 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세상은 예측가능할 만큼 단순하지 않다. 아무리 인공지능으로 학습한다고 해도 당장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세상을 예측한다는 것은 조금 안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머신러닝 공부중에 있는 지금으로서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지수의 중요성

김종봉은 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1.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한다.

지수가 올라가면 경기호황, 지수가 내려가면 경기불황이 올 확률이 높다.

2. 지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하다.

3. 지수는 정확하게 수치화되어 있다.

 

자신만의 주관과 시나리오

4가지 항목에 따라 시나리오가 달라질 수 있다.

환경 - 정보접근성이 매우 높은 시대이다. 누구나 환경은 극복가능하다.

성향 - 투자를 해보면서 공격적인지 혹은 안정적인지 성향을 파악하라.

나이 - 젊은 20~30대는 실패하더라도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투자물 즉 high risk, high return을 권한다.

현재 돈의 크기 - 투자실력/성과는 자본의 크기와 상관없다. 오히려 적은 돈이 나만의 시나리오를 만드는데 유리하다.

 

시나리오의 평기 기준

1. 객관성 : 수치화하라 (예를 들어, 과거대비 현재가 2만원에서 1만원으로 싸다)

2. 논리성 : 수치화된 시나리오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가?

3. 수익성 : 수익성과 안정성은 반비례한다. 돈 공부를 하는 이유도 나만의 시나리오를 통해 족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4. 지속성 : 장시적으로 반복 운영되어 꾸준한 수익을 가져가야 한다.

 

반토막 전략

코스피 지수가 반토막 났을 때 위험이 온것이라고 정의한다. 기다리면 어떤 위험인지 알아서 이름이 정해진다. 위험이 온 그때가 투자할 때라고 저자는 말한다.

먼저 위험을 구분해야 한다.주식시장에서의 위험은 2가지다. 투자물의 위기와 시장의 위기이다. 전자는 내부요인에 의한 것이며 후자는 외부요인의 의한 것이다. 위기가 왔을 때(반토막), 그 위기의 특성을 파악하여 분할매수 or 일괄매수 할 것인지 정한다. 그리고 매도 타이밍을 결정한다.

 

매수

외부요인에 의한 위기 50% 25% 25%

내부요인에 의한 위기 30% 30% 40%

만약 매수가를 이탈한다면 전량매도 후에 다음 하락을 기다린다.

 

매도

수익율 30%일때 -> 보유 주식의 30%를 매도

수익율 50%일때 -> 보유 주식의 30%를 매도

수익율 70%일때 -> 보유 주식의 40%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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